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토니모리 핸드크림

과일모양 과일향의 핸드크림이 큰 히트를 치던 시기가 있었다. 그때 대표적인 브랜드가 토니모리였고 이후 백젤아이라이너로 토니모리 브랜드가 크게 부상했다.

요즘 학생들 한테 물어보니 토니모리 제품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았다.

뚜껑을 열자마자 빨갛게 잘 익은 사과향이 난다.
인공적인 향이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는

보습력도 좋아 한겨울에 바르고 다녀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.

다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집에 인테리어 장식겸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요즘 휴대할 수 있는 핸드크림이 너무 잘나와서 이 크기의 핸드크림을 굳이 가방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다.

이외에 바나나, 감귤, 복숭아 등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사실 가장 인기가 많은 건 복숭아 향이다.

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도 인기있는 제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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